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인(배틀필드 2042) (문단 편집) == 성능 == 공중폭발발사기의 성능은 그럭저럭 쓸만한 수준이지만, 조준만 하는 것으로 거리나 폭발 계산이 자동으로 되던 이전 배틀필드 4의 XM25와 달리 타겟이나 초점이 변경되면 일일이 V키로 영점을 다시 잡아야 하고, 사정거리도 100m가 한계인 등 은근 번거로운 부분이 많다. 아무래도 탄약이 자동충전되는 스페셜리스트 특기인데다 파편 수류탄처럼 광역피해를 줄 수 있는 연발형 공중폭발탄 발사기다 보니 이런 식으로 밸런스를 맞춘 것으로 보인다. 똑같이 폭발물을 다루는 선댄스와 비교하면 확실한 적 사살을 보장하고 그 대신 안정성이 부족하다 볼 수 있다. 선댄스의 산개 수류탄은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 대신 온전한 피해량까지 기대하긴 힘들지만 투척물이라 사용도 간편하고 던져놓고 바로 엄폐할 수 있어 생존면에서 유리하다. 반면 자인의 유탄발사기는 즉발로 터져서 직관적이기 때문에 병목 현상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이지만 그 대가로 본인도 노출되어 있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 타이밍을 잘못 재면 영점조절하다 죽을 확률이 높다. 진짜 강점은 적 사살 후 빠른 체력 회복 특성으로, 이 덕분에 난전에서 타 스페셜리스트보다 강한 생존력을 보인다. 특기(팔크)나 치료상자를 사용해야 회복이 가능한 보급병 스페셜리스트들과 달리 교전에서 이기기만 한다면 즉시 회복되기 때문에 교전 직후에 날라든 눈먼탄에 맞아 죽을 확률을 크게 줄여주기 때문에 돌격병 중에선 특기 특성상 기동성이 부족한 편인 자인의 약점을 보완해주는 셈. 브레이크스루 모드에서는 희대의 적폐(...) 취급을 받고 있는데, 전선이 형성되어 엄폐물을 두고 힘싸움을 해야되는 브레이크스루에서 공중폭발탄은 엄폐를 쓸모없게 만들며 아이리쉬의 APS가 요격하기 전에 터지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자체적인 회복능력 때문에 전선 유지력도 뛰어나며 돌격병이라 SPH 폭발탄 발사기나 C5같은 폭발물을 추가로 소지할 수 있기 때문에 안그래도 폭발물 스팸이 심했던 이번작의 문제를 더욱 가속시킨 주범으로 꼽히고 있다. 북미 쪽에서는 매커니즘의 복잡성 때문에 자인의 픽률이 그리 높지 않아 밸런스를 피해가고 있지만, 폭발물 스팸을 막겠다면서 오히려 아이리쉬의 APS만 너프하고 자인은 그대로 둔 탓에 자인 픽률이 높은 편인 아시아 쪽 커뮤니티에서는 반발이 심한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